다이아윙스 골프공 많이 가지고 오세요.
위 사진의 [핸드프린팅]을 보면서 서원밸리CC의 클럽하우스 로비를 즐기는 즐거움도 한껏 이곳이 얼마나 좋은 골프장인지를 체험하게 합니다.
스타트 에어리어 앞에 준비된 퍼팅장의 그린빠르기가 2.6입니다. 이 정도이면 겨울 골프장에서는 매우 빠름과 유사한 [약간 빠름]입니다.
역시 빠른 스피드의 퍼팅감이 기분 좋습니다. 다이아윙스 T3 헤비 말렛 퍼터가 위력을 발휘해 줄 것입니다.
따뜻한 기온으로 인하여 겨울 골프를 생각했는데 티잉그라운드의 티를 꼿는데 아무 문제가 없이 잘 꼿힙니다.
그린에 공이 올라가도 튀어나가지 않는다고 캐디님이 귀뜸해 줍니다.
밸리코스의 1번 홀은 윗 사진에서 보시듯이 서원골프장의 전통적 이벤트인 음악회가 열리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매년 음악회가 열리고 오픈하는
멋진 홀입니다.
동반자중 2분은 세***인 볼을 사용하셨습니다. 저와 함께한 동반자는 다이아윙스 M2와 M7(3피스/단품)을 사용했지요.
비거리 상으로 보면 당연히 다이아윙스 볼들이 10미터 정도를 앞서 갑니다. 온그린에서 그만큼 유리합니다.
캐디님이 다이아윙스 볼을 역시 잘 인지하고 계시는 분이었습니다. 특징은 대부분 회원들이 많이 사용하는 볼이라면서 물에 뜨는 볼이쟎아요!!!
하면서 좋아합니다.
오늘은 바람도 잔잔해서 온그린에 별로 어려움이 없는 자유(?)로운 샷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언은 SL-2 스틸 샤프트 R 입니다.
익숙해진 장비들이 샷 할 때마다 동반자들이 굿샷을 외쳐 줍니다.
파3 숏홀에서 앞 팀이 그린에서 열심히 마무리할 때 우리 일행은 여유로움을 갖어 봅니다. 재미있는 것은 사진을 찍고 보니 캐디님이 운동(?)을 하시면서 몸을 풀고 계셨네요.
서원밸리의 해저드는 그야말로 손으로 떠서 마셔도 될 정도의 맑은 물을 자랑합니다. 바닥이 아주 선명하게 들여다 보이는 자연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모습들이 좋아서 서원밸리를 찾습니다.
대한민국 골프장의 그 많은 홀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10개 홀 선정에 들어 있는 서원코스의 2번홀입니다. 이런 멋진 곳에서 다이아윙스 장비들과 볼로 즐길 수 있었던 시간들이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미들 홀에서 2온이나 롱 홀에서의 3온이 고민이신 분들은 과감히 [다이아윙스 골프]의 모든 장비와 공으로 무장해 보세요. 분명히 소원을 이루실 것입니다.
행복한 라운드를 보장해준 다이아윙스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