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들이 하루 하루 일교차가 심하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형편에서 라운드 일정들이 순간 순간을 예측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어제는 좋은 신선한 날씨 덕분에 **체력단련장에서 웰빙 골프를 즐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직 동터 오르기 직전인지라 7시  첫 티오프를 하면서도 라이트 경기를 해야 했습니다. 과거 2천년 초입때만 해도 군 골프장들은 캄캄한 밤의 볓빛으로 라이트를 삼아 티샷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캐디들은 어떻게 그렇게도 공을 잘 찾아내는지 어려움 없이 라운드를 했었습니다.  대낮같이 밝혀주는 써치라이트의 불빛은 과분한 경기를 하는듯 느껴지는 순간이 뇌리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윗 사진을 보셔요.  코스매니저 언니가 앉아서 공의 비구선을 따라 시선을 집중하시는 모습입니다. 진행을 잘 도와 주시려는 열정에 기분이 더 좋아지더군요. 

와우~!!!

날이 밝아오면서 서산에지는 달빛이 휘영청 밝은 대보름 달처럼 밝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사진의 화소가 떨어져서 실감이 덜 날 수있는게 아쉽습니다.  정말 멋진 아침의 코스 광경들이 펼쳐졌습니다.  이런 웰빙을 즐길 수 있다는데 감사하고 감사하죠.

다이아윙스 볼과 장비들로 무장된 라운드는 겨울 골프의 기분을 더 높게 만들어 줍니다. 

코스매니저님의 오늘 라운드 공략법을 자세하게 상황 설명을 해주시는데 이런 설명은 처음 들었습니다. 

그린 상태와 동반자들의 샷감을 벌써 파악하시고 [레슨]하듯이 캐리 거리로 환산(?)하여 그린 공략을 해줍니다. 

와우~!!!

첫 팀이었던 관계로 전반부 9홀을 1시간 20분만에 돌파했으니 얼마나 즐겁게 정겨운 운동을 한 것입니까?

코스매니져의 역할과 라운드하는 동반자들이 공을 잘 다루면 그렇게 됩니다. 

물론 [다이아윙스]의 모든 장비와 볼 덕분인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윗 사진은 해가 아니라 달빛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저 달을 따다가 여러분께 선물 드리고 싶을 정도로 기분 좋은 라운드였습니다. 

동반자의 한 분에게는 파워풀한 샷감이라서 M7, M8 볼을 사용하도록해 봤습니다.  물론 이 공들은 현재 단종된 다이아윙스의 우레탄 3피스 볼입니다.  역시 믿음직스럽게 직진성과 온그린의 상황들이 좋습니다. 

저희들은 M2, M5 볼이  바람부는 날 날려서 사용하기 어려다는 분들이 계신 것을 압니다. 

저희들의 팁을 드리면 맞바람이면 실전 노하우로 1-2클럽을 더 잡고 칩니다. 그러면 대부분 실망스럽지 않고 만족할만한 샷이 됩니다.   

[응용샷]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기적으로 만들어 쳐야 합니다. 

그러면 만족한 라운드가 보장 됩니다. 

아무쪼록 다이아윙스 골프 장비들 때문에 매 번 행복한 골프를 즐기면서 살아갑니다. 

다이아윙스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서원밸리회원제] 멋진 골프장을 라운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