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이 워낙 좋아서인지 요소 요소에서 봉사하시는 직원들께서 공손하시고 회원들을 존중하는 매너가 최상위였습니다. 

이런 곳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회원들도 품격에 감동되어 함께 인격을 주고 받게 됩니다. 

이번에 만난 코스매니저(캐디)님 역시 서비스가 뭔지를 느끼면서 고마워해야 하는 매 홀의 모습이었습니다.

반드시 장비들을 다루실 때는 선물을 주고 받는 기분으로 대해 주셨던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애매한 거리감을 느끼려고 하면 2개의 장비로 오늘의 샷감으로 분석해서 몇번을 쳐보시라고 권해주는 모습이 정확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다이아윙스 장비, 특히 공]들은 회원님들이 많이 사용들하셔서 저희들이 거리를 불러 드릴 때 가감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까지 라운드하면서 브랜드 공의 거리를 챙긴다는 소리는 처음 들었습니다. 

_{아하, 다이아윙스 골프공 사용자는 [캐디님이 챙길 줄 아는 센스]도 필요하겠구나 하고 이번에 알았습니다.}    

​라운드를 마치고 나와서 허기를 달려고 식당을 추천 받았습니다. 

맛나고 정갈한 곳을 소개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첫인상이 좋은면 모두 좋은 것은 인지상정이겠지요.

코스 매니저님때문에 행복한 라운드를 즐겼습니다.  

서원밸리 CC [회원제]

경기도 파주시 관탄면 서원길 333

031-940-9400

코스매니저 : 유혜경님.